mbc 인턴기자, MBC 인터뷰 조작

세상에이런일이 2018. 1. 2. 14:17



MBC 인턴기자, 일반 시민으로 뉴스 인터뷰 등장?

MBC, 인터뷰에 '지인 동원' 의혹..누리꾼 "공영방송의 여론조작"

mbc 인턴기자, MBC 인터뷰 조작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 조작 논란 오늘 사과한다

"취재윤리 위반, 엄정 조사 중.. 시민 질책 달게 받겠다"





MBC에서 방송된 개헌 관련 뉴스의 시민 인터뷰가 기자의 지인들을 상대로 이루어졌다는 주장과 조작 의혹.


지난 1일 MBC ‘뉴스데스크’는‘무술년 최대 화두 ‘개헌’…시민의 생각은?’이라는 제목의 기사.  총 6명의 시민 인터뷰 포함.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한 폐해가 헌법 정신에 담겼으면 좋겠다”는 인터뷰를 한 주모(24)씨가 MBC 인턴기자라는 주장 제기.


MBC의 인터넷용 콘텐트를 제작하는 ‘엠빅뉴스’ ‘최승호 사장님, 왜 우린 사원증 목걸이가 달라요?’라는 영상 영상에서 인턴기자는 최 신임사장과 인터뷰하는 미션을 부여받고 앞으로 MBC를 어떻게 꾸려나갈지 계획을 듣는다. 영상 말미에는 인터뷰 속 학생 주씨와 같은 이름이 자막에 등장.



또 “국가적인 참사가 많이 일어나다 보니 시민의 안전권을 제대로 보장해줄 수 있는 법이 제정됐으면 좋겠다”는 두 번째 인터뷰를 한 학생 신모(24)씨는 주씨와 같은 대학교 신문사에서 기자로 활동했다는 의혹.


세번째 인터뷰를 한 회사원 남모(35)씨 역시 해당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친구 사이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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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인턴기자 출신 A 씨의 인터뷰를 일반 시민 인터뷰로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가 오늘 밤 방송에서 이런 인터뷰가 나가게 된 경위를 설명하고 사과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벌쎄 세번째 사과방송이다..


사장이 바껴도 달라지지 않는다... 아직 내부의 적들은 살아있다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