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오심 심판·운영위원 중징계..재경기는 불가

프로배구 오심 논란에 해당 심판·운영위원 무기한 정지

배구 심판 오심, 관련자 중징계 재경기 불가 이재목


프로배구 오심 심판·운영위원 무기한 정지…재경기는 불가

배구 심판오심 파문, 무더기 강력 징계...누리꾼 “고의적 오심 의심”



19일(화) 열린 프로배구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경기 오심 논란에 휩싸인 심판과 관계자들이 무더기 징계.







해당 경기 진병운 주심과 이광훈 부심은 무기한 출장 정지.

어창선 경기감독관과 유명현 심판감독관은 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신춘삼 운영위원장과 주동욱 심판위원장은 KOVO로부터 엄중 경고.


 KOVO는 재경기 개최는 검토하지 않는다고 함.



2017-2018시즌 V-리그 운영요강을 살펴보면 오심 등 경기 내적인 이유는 재경기 사유 아님.


제35조(재개최 및 재경기)


▲경기 개최가 불가능하거나 중지되었을 경우 국제배구연맹(FIVB) 경기규칙 및 KOVO 경기규칙에 따라 재개최 및 재경기를 실시한다 

▲재개최 일시, 장소는 KOVO가 해당팀과 협의하여 정한다 

▲경기 속개나 재경기 방법은 FIVB '경기규칙'에 규정된 바에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