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 확대 대체공휴일 적용대상 2018년 대체공휴일
세상에이런일이 2017. 12. 18. 18:16
대체공휴일 늘리고 관광교통패스 도입.."관광한국 키운다"
국민 '여행이 있는 삶'위해..대체공휴일 확대
대체공휴일 확대 대체공휴일 적용대상 2018년 대체공휴일
홍콩·베트남 등 출입국 편의지원
외국인 관광객 증대 방안도 마련
"서비스발전기본법 등 논의 없이
백화점식 계획만 나열" 비판도
국민의 '여행이 있는 삶'을 위해 설날·추석·어린이날에만 적용되는 대체공휴일이 확대될 전망.
올해 시범사업이었던 '한가위 여행주간'을 정례화하는 방안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레일과 협업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하게 국내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관광교통패스'를 도입.
가족 단위 체류 관광객을 위해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150실 규모의 국민 휴양형 펜션단지 조성 검토.
근로자가 휴가비의 50%, 기업과 정부가 25%씩 부담하며, 내년에 우선 2만 명을 대상으로 지원.
장애인·임산부·고령 인구가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를 2022년까지 100개로, 무장애여행코스를 2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