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 늘리고 관광교통패스 도입.."관광한국 키운다"

국민 '여행이 있는 삶'위해..대체공휴일 확대

대체공휴일 확대 대체공휴일 적용대상 2018년 대체공휴일



홍콩·베트남 등 출입국 편의지원

외국인 관광객 증대 방안도 마련

"서비스발전기본법 등 논의 없이

백화점식 계획만 나열" 비판도






국민의 '여행이 있는 삶'을 위해 설날·추석·어린이날에만 적용되는 대체공휴일이 확대될 전망.


올해 시범사업이었던 '한가위 여행주간'을 정례화하는 방안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레일과 협업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하게 국내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관광교통패스'를 도입.


가족 단위 체류 관광객을 위해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150실 규모의 국민 휴양형 펜션단지 조성 검토.


근로자가 휴가비의 50%, 기업과 정부가 25%씩 부담하며, 내년에 우선 2만 명을 대상으로 지원.


장애인·임산부·고령 인구가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를 2022년까지 100개로, 무장애여행코스를 2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