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테러 LA다저스 휴스턴

세상에이런일이 2017. 11. 1. 15:51

뉴욕 테러


2010년 미국 이주 후엔 트럭 운전도 해

지인 "긍정적이고 좋은 사람이었다"


뉴욕 테러 용의자 세이풀로 세이포브가 차량공유 서비스업체 '우버' 소속 운전기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우버 측은 사이포프가 자사 신원조회를 통과한 소속 운전사가 맞다고 확인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세이포프는 지난 2010년 미국 오하이오주로 이주했다.


세이포프를 알고 있던 한 지인은 "내가 알기론 좋은 사람이었다. 미국에 온 걸 행운으로 생각했고 항상 모든 일에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LA다저스 휴스턴



벼랑 끝에 몰린 LA 다저스가 안방에서 월드시리즈(7전4승제)를 최종 7차전까지 끌고 갔다.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휴스턴과 6차전에서 불펜진의 힘을 앞세워 3-1로 이겼다.


운명의 7차전은 다저스 다르빗슈 유와 휴스턴 랜스 맥컬러스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다저스 동료들은 다르빗슈를 위해 "6차전을 꼭 이기겠다"고 다짐했고, 약속대로 다르빗슈에게 7차전 등판 기회를 만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