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피훈련 한중 합의문

세상에이런일이 2017. 11. 1. 15:28

지진 대피훈련


李총리, 정부서울청사 주차장서 지진대피 훈련 참관


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본관 주차장에서 실시한 지진대피훈련을 서울청사 상주 기관장들과 함께 참관했다.


이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지진대피 훈련이다.


이 총리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관에게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현황 및 지진 대피훈련 실시 현황을 보고받고 훈련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국민 지진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훈련은 전국단위로 이뤄진다.




한중 합의문



한중합의문 "모든 분야 교류협력 정상궤도 회복 합의" 공동발표


-中, 한중 협의성과에 ‘3不공약’ 주장

-정부 소식통 “북핵위기 고조시 대응조치, 의제 아냐”



한국과 중국 정부가 지난달 31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ㆍTHAAD) 배치로 냉각된 관계를 풀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방한을 계기로 한미일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강요할 것으로 전해져 일시적인 갈등 봉합효과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복수의 미국과 일본 소식통은 1일 본지에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와의 회담을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한미일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며 "3각 협력 강화 차원에서 이에 대한 입장을 성명으로 명시하고자 하고 있다"고 밝혔다.